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제5차 국제워크숍 개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6.12 16:21:00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 대학원 공동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환경혁신과 자원 효율성 높은 도시를 위한 녹색 정책과 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 10개국 (네팔, 라오스,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에서 환경, 공공정책, 투자, 교통, 에너지 분야 담당 공무원 29명이 참여한다.
교토대학교, 미래창조과학부, 서울대학교, 유엔환경(UN Environment), 인천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카이스트, 한동대학교에서 초청된 10인의 전문가가 ‘녹색 정책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저개발국 참가자의 지식함양에 나서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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