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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섬 제주, 글로벌 인재 육성 요람으로"
제주국제연수센터, 제9차 청년워크숍 개최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2.20 11:58:00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 섬으로써 제주 브랜드를 홍보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모색하기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제9차 청년워크숍'을 개최한다.


UNITAR(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대학생 및 22개국 외국인 유학생 등 49명이 참석한다.


3일간의 특별강연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청년의 옹호활동'이라는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올레재단을 방문하고 관련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또 국내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의 및 전기차 시승체험, 세계자연유산 탐방,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강연,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강연 및 원도심 탐방, 올레재단의 공동체 재생사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코밀로브 베크조드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모여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배우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영삼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탐방해 느낀 경험을 기반으로 청년의 사회참여 필요성을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도가 청년들의 리더쉽 개발과 인적 교류의 장으로써 문화적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워크숍'은 2012년부터 'WCC(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기념 자연보전 청년워크숍'을 개최한 이래로 매년 2회에 걸쳐 열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워크숍부터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도 선발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선발은 협력 기관인 ISF(국제학생회, International Student Fellowship)의 유학생, 전국 대학생 중에서 대학, 지역, 성별, 자원봉사 활동경력, 참여목적 등을 심사, 최종 선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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