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최홍기)는 오는 2월 23일(목)부터 2월 24일(금)까지 「디지털 기술과 웰빙」을 주제로 제20차 청년워크숍을 개최한다.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의 청년워크숍은 국내외 청년들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 역량을 키워 SDGs 달성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매년 기획되어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웰빙’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디지털 웰빙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3(목) 첫째 날은 ▲옥스포드 대학교 니콜 보트루바(Nicole Votruba) 교수,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빈센트 세제링크(Vincent Siegerink) 경제정책연구원, ▲ 노섬브라 대학 마르타 체키나토(Marta Cecchinato) 교수의 발표로 정신건강과 웰빙의 중요성, 디지털 전환 및 스크린타임과 정신 건강의 관계성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24일(금) 둘째 날은 ▲주식회사 웰트 강성지 대표, ▲ 런던 경제 대학교 크루아캐 포통(Kruakae Pothong) 교수, ▲ 주식회사 Mind over Tech 조나단 가르너(Jonathan Garner) 대표의 디지털 전환의 과제(정신 건강, 청소년, 커뮤니티)와 혁신적인 솔루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최홍기 소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디지털 대전환이 우리의 일상과 건강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전환기의 주역들로서 디지털 웰빙을 위한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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