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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유니타르 제주센터 주도 ‘아태 네트워크’ 구축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2017.12.14


유니타르 제주센터 주도 ‘아태 네트워크’ 구축

문준영 기자 moonsoyo@jejusori.net  2017년 09월 20일 수요일 15:0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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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 연수센터 대표회의 참석 후 알렉스 메히아(Alex Mejia) UNITAR 부총재(마지막 줄 오른쪽 끝에서 여섯 번째), 마영삼 소장(같은 줄 일곱번째), 그라함 브루워(Graham Brewer) 호주 뉴캐슬센터 소장 등이 문화관광 역량강화 워크숍 참가자들과 함께 국제평화센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제주의소리

UN 훈련연구기구인 유니타르(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 이하 제주센터) 제안으로 아태지역 연수센터 대표 회의가 지난 13일 중문에서 개최됐다.

제주센터는 이번 회의에서 대표 참가자들과 함께 역내 네트워크 구축을 공식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회의는 아태지역 소재 센터 간 공동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국제연수센터 네트워크(UNITAR CIFAL Global Network)가 설립된 이래 최초로 제주센터의 주도로 성사됐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컸다. 

역내 센터들은 각자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을 공유하면서, 협력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먼저 제주센터가 제안한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공식화를 추진하고, 아태지역 네트워크 소속 센터들이 UNESCAP(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과 공동으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이행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 역내 센터 간 양자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자는 뜻을 모을 정도로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알렉스 메히아(Alex Mejia) UNITAR 부총재는 “제주 센터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본부가 구상하는 협력사업 발굴에 매우 유용한 결과를 도출했다”며 “본부 차원에서도 이번 회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센터 마영삼 소장은 “제주를 중심으로 아태지역 센터 간의 협력 활성화가 현실화 되고 있으며, 이를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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