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유엔훈련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가 일본 오사카에서 ‘도시 회복력 강화 기술을 위한 세계 대담’을 주제로 제10차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유엔환경 국제환경기술센터에서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오사카시, 유엔환경 국제환경기술센터 공동 주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중국, 태국, 아르헨티나, 스웨덴 등 23개국의 도시 회복력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폐기물 자원화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나라 대표로 마영삼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과 이우성 과학정책기술연구원 연구위원, 이헌준 서울대 기술정책연구센터 박사가 기조연설자 및 발표자로 나선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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