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인신매매 피해여성 인권강화 국제워크숍 개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4.04 16:48:00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는 발리 프로세스 지원 사무소와 공동으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아태지역 인신매매 피해여성의 인권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 국가들의 도시 간 여성 인신매매 보호와 지원에 대한 경험 공유 및 네트워킹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태평양 11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몰디브, 몽골, 한국)에서 인신매매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과 NGO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