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는 2017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유니타르 제주국제연수센터는 다음달 16일 제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젊은이여 세계로 : 외교관의 꿈'을 주제로 세계시민교육을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상반기 특강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특강은 6월 30일까지 제주국제연수센터 홈페이지(www.cifaljeju.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유니타르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대학원, 공공교육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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