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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연수센터 프로그램 강화설립 6년차 맞아 정책연수·세계시민교육 확대
  • 조문호 기자 승인 2017.02.07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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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국가 지정(2005년 1월 27일) ‘세계평화의 섬’ 실천을 위한 17대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유치한 국제기구 UNITAR 지역센터(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 마영삼)의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된다.

이에 따르면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올해 설립 6년째를 맞아 아태지역 평화(인간안보)?환경?지속가능관광 분야 정책연수를 확대(9→12회) 운영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제주포럼,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문화정상회의와 같은 대규모 국제회의와 연수 프로그램 워크숍을 연계?운영함으로써 연수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아울러 국제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도민대상 세계시민교육도 확대(3→5회)한다. 도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워크숍과 유엔환경계획(UNEP), 발리프로세스사무국(RSO), 아시아개발은행 연구소(ADBI)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정책 연수 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국제기구의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정책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최신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되는 정책개발의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터는 2010년 10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평화(인간안보), 환경, 지속가능관광 분야에서 총 439개국, 1843명에게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 정책개발을 위한 ‘지식공유 허브’로 부상했다.

조문호 기자  jjdomin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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