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최홍기)는 오는 5월 24일(화), 31일(화), 6월 2일(목) 3일간 「문화창조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무형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문화 창조 산업의 일자리 회복과 무형문화유산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회복력 있는 문화 창조 산업을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동 워크숍에는 세계문화유산보존및복구연구센터(ICCROM), 유네스코(UNESCO) 등의 4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 창조 산업의 일자리 회복 전략과 무형문화유산의 보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고, 그룹 활동을 통해 자국 내 문화유산의 지원 정책 수립 활동으로 이어진다.
초대된 문화예술 및 세계문화유산 전문가들은 △문화창조산업의 일자리 회복, △무형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경제개발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유산 지원 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청 세계유산본부의 협조로 제작한 영상을 통해 제주도 내의 해녀 문화 유산과 구억리 옹기장이 사례를 소개하여 정부와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생태계 구축 노력들을 소개한다.
한편, 아태지역 내 개도국(15개국) 및 뉴질랜드, 영국, 불가리아, 나이지리아 등을 포함한 총 19개 국가에서 65여 명의 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학계의 유관인사가 참석하여, 전문가 강의와 상호토론을 통해 문화창조 산업의 일자리 회복과 성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주도청 세계유산본부의 협조로 제작한 영상을 통해 제주도 내의 해녀 문화 유산과 구억리 옹기장이 사례를 소개하여 정부와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생태계 구축 노력들을 소개한다.
한편, 아태지역 내 개도국(15개국) 및 뉴질랜드, 영국, 불가리아, 나이지리아 등을 포함한 총 19개 국가에서 65여 명의 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학계의 유관인사가 참석하여, 전문가 강의와 상호토론을 통해 문화창조 산업의 일자리 회복과 성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시사종합신문 (http://www.sisatotalnews.com/main.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