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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신문]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제 1차 동문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최홍기)는 「우수사례 공유 확산 기반의 지속가능개발」을 주제로 제 1차 동문 연수생(Alumni) 역량 강화 워크숍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022년 우수사례 공유·확산형 현지 역량강화 워크숍은 지난 연수 프로그램의 성과 확산 및 연수 동문의 사후관리(Monitoring & Evaluation)를 통한 연수 사업의 효과성 제고라는 목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2010년 개소한 이래 7,000여명에게 연수를 제공해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지역발전, 지속가능한 관광, 기후 리스크 감소 및 관리 등의 주제에 대한 정책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해왔고, 참가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연수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성과를 볼 수 있었다고 사례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동 센터는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낸 동문 연수생들을 초청하여 1박 2일 동안 서로 간의 사업 성과 사례를 발표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에 참여함으로써, 기존 연수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첫 동문 연수생 대상 워크숍을 개최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총 9개국(스리랑카, 베트남, 필리핀,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대한민국)에서 2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연수생 동문들이 동 센터를 중심으로 성과의 확대 및 한계 극복의 방안을 모색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최홍기 소장은 “이번 연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식 공유와 인적 교류의 플랫폼으로써 매우 뜻깊은 행사다"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더욱 분명해진 것 중 하나가 바로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이며, 앞으로 연수 사업이 한 번의 배움에서 끝나지 않도록 동문 연수생들 간의 지식 공유, 그리고 협력의 가치와 효과성에 주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시사종합신문 (http://www.sisatota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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